[뉴스웍스=최윤희 기자] 수원시가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.수원시는 서경보 복지여성국장을 단장으로 한 ‘겨울철 종합대책 지원단’을 구성해 저소득층·아동·노인·장애인·노숙인 등 대상자별 겨울철 맞춤형 돌봄·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.사회보장시스템의 ‘복지 사각지대 발굴·관리 시스템’을 활용해 동절기 취약·위기 가구를 발굴하고, 복지기관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, 명예 사회복지공무원, 통·반장, 휴먼살피미 등 지역 내 복지공동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.발굴된 위기가구에는
[뉴스웍스=최윤희 기자] 강화군(군수 유천호)은 ‘함께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’ 조성을 위해 읍‧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공모로 선정된 13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.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화군 지역연계기금을 활용해 추진하는 이번 특화사업은 지난 4월 읍‧면 협의체로부터 공모신청 접수를 받아 군 협의체의 자체 심사와 공동모금회 심의를 거쳐 지난 6월 초에 사업비가 지원됐다.사업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, 연말 성과평가와 함께 협의체 워크숍에서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한 발표회도 진행할 계획이다.이번에 공모로 선정된 사
[뉴스웍스=최윤희 기자] LH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입임대 거주 홀몸어르신의 생활지원서비스와 고독사 방지를 위해 'LH홀몸어르신 살피미' 64명을 채용한다.'LH 홀몸어르신 살피미'는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전화 및 방문을 통해 말벗서비스 제공, 생활민원 접수, 유언장 작성 지원 등 다양한 살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무연고 고령층의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전담인력이다.LH는 지난해 장년장애인 37명을 홀몸어르신 살피미로 채용해 시범사업을 수행한 바 있는데, 올해는 27
[뉴스웍스=최윤희 기자] LH는 지난해부터 매입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소외감 해소를 위해 시행하는 ‘홀몸어르신 살피미’ 시범사업이 어른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.‘홀몸어르신 살피미’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,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사업으로, 매입임대 주택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말벗, 생활민원 접수 등 다양한 살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LH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작년 6월부터 취업이 어려운 장년장애인 37명을 채용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으며, 시범